피에르 포샤르 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00씨·이하 PFA한국회)가 지난 4일 서울 마곡동 오스템임트윈타워 대강당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요번 학술회의는 기능통합치의학 전파를 위해 오픈강의로 진행, 치과치료를 위한 비타민D, 태반주사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PFA한국회는 기능통합치의학 도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 위주의 학술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요번 학술회의는 더욱 대다수인 치과의사가 기능통합치의학에 의정부 임플란트 교정 대해 알 수 있도록 오픈 학술회의로 이뤄졌다.
강연에 직접 나선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사회구조가 다양화되면서 사람은 다수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자율신경의 혼란에 따른 면역력 저하 및 항상성의 교란으로 인한 질병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현실 적으로 치과에서도 난치성 잇몸질병을 비롯해 점막질병, 구강 건조증이나 혀 통증, 미각 장애, 턱관절장애 등 이유를 이해하기 어려운 이른바, 구강악안면 기능 이상을 호소하는 병자들이 불어나고 있다. 이에 자율신경 항상성 유지에 태반이 유효하다는 수많은 보고가 이어지고 있는만큼 이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그리고, PFA한국회는 오는 11월 5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