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의 연말 쇼핑 계절에는 다시 온/오프라인 쇼핑에 나서는 구매자들이 불어나는 등 지난해와는 다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경제전공매체 CNBC가 22일(현지 시각) 전했다. 미국인 9명 중 약 9명 꼴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접종을 취득했고 코로나 바이러스 확장 속도도 작년 보다는 둔화됐기 때문인 것입니다. 전미소매협회의 말을 빌리면 이달 1~1일까지 7832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미 65%의 쇼핑객이 선물을 구매하기 실시하였다. 그럼에도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먼데이(미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토요일까지) 100만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더 쇼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협회는 전했다. 또 응답자의 64%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매장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해 작년 57%보다 증가했다. 국제쇼핑센터협회가 지난 5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미국 구매자들의 절반이 이번년도 선물 쇼핑을 위해 샵을 더 많이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을 것이다. 지난해 동일한 조사에서는 이 비율이 47%였다. 구매자들이 매장 방문을 바라는 가장 큰 이유는 제품을 만지고 생각할 수 있고, 바라는 것을 당장 얻을 수 한다는 점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