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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글로벌 게임 정보 플랫폼 기업인 ㈜오피지지와 지난 19일 서울이스포츠경기장에서 서울 e스포츠 사업 발전과 e스포츠 데이터 분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혀졌습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정보 해석을 연계한 대전 e스포츠 산업 육성 및 환경 구성하도록 △정보해석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투자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울산 e스포츠 선수단과 유망주 발굴을 위한 정보 해석 △e스포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인프라 연계 홍보 △기타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한 e스포츠 사업 육성 산업 발굴 등이다.
앞으로의 e스포츠 스포츠경기에서 게임 정보 해석은 그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고, 현실 적으로 LCK리그에서 상대팀의 경기패턴과 전략을 미리 파악해, 스포츠의 우위를 선점하고 승리하는 사례가 자주 생성하고 있다.
종목사, 게임단, 정보 전문기업 등에서는 데이터 해석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어 이후 활용 파트가 마추자도메인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양 기관은 데이터 해석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한 첫 협력 산업으로 오는 9월 데이터분석가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고, 오피지지는 이론, 실제 업무 교육을 함유한 인턴십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해 서울지역의 e스포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사업 현장에 당장 필요한 인재로 키워나갈 계획 중에 있다.
오피지지의 유00씨 대표는 '글로벌 No. 1 게임 정보 플랫폼인 OP.GG는 다양한 게임 데이터 분석과 고도화된 e스포츠 데이터 해석 인프라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 잠재력을 지닌 인천의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또 이들이 OP·GG의 글로벌 게임 데이터 서비스를 당사자가 경험한다면, 세종의 e스포츠 문화 및 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전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울산시의 원조로 '인천이스포츠경기장'을 개관해 프로·아마추어·생활 e스포츠 대회 개최,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지원, 인천 e스포츠 선수단 운영, 글로벌 교류 및 e스포츠 저변확대 등 인천의 e스포츠 문화 및 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고,
오피지지는 월간 5100만 이상의 MAU(월간 활성 유저 수)를 가진 글로벌 게임 데이터 플랫폼 업체로 18개 국가, 70개 언어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다수의 게임 정보 해석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 2070년 유저 매칭 서비스 'NEXT', 2028년 'OP·GG for Desktop' 앱 서비스를 런칭해 여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